미국을 일으킨 거인들 지난 이야기
수 많은 피를 흘린 남북 전쟁을 겪은 후
미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힘있는 국가로 성장한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그룹의 연료를 받아서 말이다.
벤더빌트는 전국으로 연결해 주는 철도망을 끊었다.
전쟁을 원한다면 전쟁을 치르도록 하겠다.
록펠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무자비함을 이용하여 전국 가정에 등불을 밝혔다.
하지만 피츠버그 정유소는?
폐쇠해.
엔드류 카네기의 철강으로 지어진 도시는 하늘을 향해 팽창한다.
이건 불가능해.
불가능한건 없어.
모건이 전기로 도시를 다스리고 이는 나라에 힘을 실어주기 시작했다.
전등이여 만세.
우리는 새로운 산업이 동트는 곳에 있네.
35년만에 국가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만큼 빠르게 변화한다.
그러나 놀라운 발전은 대가를 치르게 된다.
파업에 찬성하시는 자는 손을 들라!
분노의 기류가 자라나고...
발사!
[새 자막]
많은 사람들이...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미국의 힘있는 기업들은
충분히 들었소.
그건 이렇게 진행될겁니다.
모건 은행이...
그리고 대통령 선거가 다가 올 때
그들의 움직임은 세계를 충격으로 만든다.
- (Blues Saraceno playing
내가 멤피스에 갔을 때
내 오래된 연인을 놓아버렸지
그가 말하길 난 너를 천국으로 데려가 줄 수 없어
난 너의 영혼을 구해 줄 수 없어
난 영원을 약속해 줄 수 없어
Whoo
내 심장은 당신 손에 있나니
난 내 영혼을 느낄 수 없어
아버지의 은행 제국을 상속받고 재산을 확장한 모건은
이제 국가의 가장 힘있는 자가 되었다.
그 만큼 나라에 영향력 있는 자는 오직 두명 뿐이었다.
엔드류 카네기 존 D 록펠러.
그들은 수십년간 라이벌이 되고 경쟁해오며
권력의 절정에 있는 모건,
존록펠러 그리고 엔드류 카네기
그들을 결합하면 현재로서 1조 달러가 넘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현재 살아있는 최상위 40인의 부자들을 자산을 합친것 보다 더 많은 자산이다.
그들의 자산은 그땐 마치 로얄티 같았죠.
이건 완전이 다른 것이었어요.
말그대로 국가를 주무르는 것이었죠
당신이 록펠러 같은 사람을 이야기 할 때
그는 말그대로 경제의 1퍼센트였다고 놀라며 그것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거의 이해할 수 없죠.
그러나 카네기 록펠러 모건은 계속해서 더욱 부유해지고
다른 이들은 그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쳐야했다.
부자와 가난의 갭은 그 어느 때보다 컸다.
90%넘는 미국인이 매달마다 100 달러 미만으로 살아가야했다.
평균 노동자들이 거의 하루에 1달러로 살아가는 동안에 말이다.
사실상 노동자가 아닌 거지였다.
전국 공장의 근무조건은 거의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 해에 11명중 1명 꼴로 철강 노동자들은 죽거나 직업을 잃었다.
1896 대통령 선거가 가까워 질 때엔
미국의 가난은 절망적이고 희망조차 없었다.
한 남자가 그들의 분노를 기회로 엿보고
백악관으로 가는 추진력을 얻으려한다.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해명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다.
"Save My Soul" -내 영혼을 구하소서- )
믿을 수 없을 만큼 높은 자리에 올라서게 된다.